잦은 야근으로 무더위에 지쳐있는 남편. ㅜㅜ 아들들 식사 때 제철재료 사용해서 차려주면 남편이 못 먹어봤다고 투덜투덜했어요. 그래서 어제는 제철식재료 사용해서 한잔 마실 수 있게 한 상 차려봤어요. 부추전, 노각오이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오이미역냉국 만들었는데 더워서인지 냉국을 사발채들고 마시더라고요. 가족을 위해 애쓰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담아 오늘도 맛있게 집밥 차려봐야겠어요. 남편이 맛있게 먹은 오이미역냉국 레시피 남겨봅니다. <재료> 오이1개, 건미역 10g,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물 600ml, 식초 6큰술, 소금 1작은술, 국간장&참치액 2큰술, 통깨 <만드는방법> 1. 건미역을 찬물에 10 ~ 20분 불린 뒤 여러 번 헹구고, 끓는 물에 5 ~ 10초 정도만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서 썰어주세요. 2.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고(필요 시 양끝 제거) 얇게 채 썰며, 양파·고추도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3. 물에 식초·설탕·소금을 넣어 완전히 녹여 육수를 만든 뒤(기호에 따라 국간장/간장/참치액 소량 추가), 오이·미역·양파·고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4.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가 먹기 직전 얼음을 띄우고 통깨뿌리고 맛있게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