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물이 된 씨앗 호떡,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 보자. 백설 호떡믹스와 씨앗만 있으면 정성 가득 씨앗 호떡 완성이다. 직접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심할 수 있어 좋고, 씨앗의 영양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추운 날씨에 호호 불어먹는 호떡, 한 입 베어 물면 따뜻하고 달콤한 잼 안에 고소함이 톡톡 터져 먹는 재미까지 주는 별미 간식이다.
백설 찹쌀호떡믹스 1 개 , 해바라기씨 150 g , 호박씨 50 g , 백설 올리고당 30 g , 백설 요리유 적당량
따뜻한 물에 이스트를 풀고 백설 찹쌀호떡믹스를 섞어 호떡 반죽을 완성한다.
씨앗 200g은 마른팬에 볶는다. 100g은 동봉된 잼믹스에 섞어 씨앗소를 만든다. 나머지 씨앗 100g은 백설 올리고당 30g과 잘 섞어 씨앗 고명을 만든다.
손에 백설 요리유를 바르고 호떡 반죽을 둥글게 8등분하여 나누고, 호떡반죽 안에 씨앗소를 넣고 반죽으로 감싼다
달군 프라이팬에 백설 요리유를 두르고 호떡을 놓고 누르게로 누르면서 노릇하게 굽는다. 접시에 씨앗호떡을 올리고 씨앗 고명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