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머리 버터구이 드셔보셨나요? 대하 소금구이나, 찜으로 몸통만 먹다가... 몇년 전부터 아들의 추천으로^^ 새우머리 버터구이도 해먹기 시작했어요~
매장에서 쪄온 찜에서 머리를 넉넉하게 잘라냅니다. 새우와 기타 해산물들을 먹는동안, 팬에 버터를 넉넉히 두르고 마늘 두툼하게 편썰은 것도 넉넉하게 넣어 녹여줘요~ 가열된 버터에 새우머리를 넣고, 끈끈하게 약한불로 구워요. 약한불로 가열하면 타지도 않고, 혼자 잘 구워집니다. 먹는 중간에 한번씩 뒤섞어 줍니다. 이때까지는 뚜껑 덮어놔요~ 음식을 거의 먹어갈때까지 오래 오래요~
버터를 넉넉하게 두르고, 약한불로 놓기 때문에 탈 염려는 넣어둬도 됩니다! 거의 다 되면, 구운 소금이나 맛소금을 약간 뿌려주고 저는 후추를 갈아 넣어줘요...
이게 먹을거나 있을까 싶지만, 1cm정도 살까지 잘라넣기 때문에 한입 가득이예요. 뿔잡고 껍질 벗겨주고 먹으면... 속은 촉촉 다리나 수염은 바삭해서 너무 맛있어요~^^ 다소 느끼함도, 넉넉하게 넣은 마늘이 잡아준다며~ 새우 속살보다 더 잘먹어요! 눈이나 입부분은 지걱거리는 부분까지 제거한 후 먹으면, 전혀 거슬리는 부분 없이 한 입 가득차요!